우리가 먹는 수돗물, '조류'의 공포에서 안전할까?

국민의소리 | 기사입력 2012/08/25 [18:00]

우리가 먹는 수돗물, '조류'의 공포에서 안전할까?

국민의소리 | 입력 : 2012/08/25 [18:00]
'솔까담'이 간다!

솔까담은 '솔직하게, 까놓고, 담백하게' 현장상황을 신속히 전달하는 환경부 특별취재 기자단 이름입니다.
남조류 때문에 걱정 많으시죠?

엄마 입장에서, 아빠 입장에서, 자녀 입장에서 솔직하게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두 아이의 아빠인 '김병호'기자(네이버 파워블로거)가 녹조가 진행중인 팔당댐과 암사 정수처리장을 직접 찾아 취재한 기사입니다.


몇 십 년 만에 전국적으로 35°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었던 얼마 전, 네팔 자원봉사를 마치고 돌아오니 도대체 밤에 잠을 잘 수 가 없었는데요!

제가 40중반을 살아오면서 제일 더웠던 해 였던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비가 내리지 않아 장마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여수엑스포를 관람했을때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기후환경관에서 봤던 지구의 기온이 1°가 올라갔을때 일어나는 지구의 변화였습니다.

지구의 온도가 1°가 상승하면 지구에서 일어는 재앙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 전 국민의 관심거리는 올림픽이였겠지만 한강이나 북한강, 그리고 낙동강일대에 일어난 녹조로 인하여 우리가 먹는물은 안전하지 못하다는 환경단체와 일부 언론사의 과장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정말로 수돗물이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다행스러운것은 지난 주말 부터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려 녹조와 지오스민 농도(냄새나는 물질)가 많이 내려갔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비가 오면 댐들의 수온이 내려가고 물의 흐름이 있어 녹조 및 지오스민 농도도 많이 내려갑니다.

지난 8월12일 일요일 환경부장관님과 서울시 상하수도 관련 담당자님들과, 방송국기자 및 시민기자들과 함께 팔당호를 찾아 팔당호 및 한강의 녹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환경부 및 물환경정책실, 상하수도 담당부터와 경기도 팔당호 수질개선본주등 환경관련 부처들은 녹조때문에 주말도 없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경부장관님과 일행들이 팔당호를 돌아보기 위해 배를 타는 모습



런던올림픽만큼 뜨거운 감자였던 녹조 과연 안전할까요?

네 안전합니다.

일부 환경단체와 언론등에서 녹조현상은 4대강 사업의 영향으로 발생했다고 연일 기사거리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도 없이 무작정 아니면 말고식으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및 일부 언론사들은 4대강 보 때문에 녹조현상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하고 있는데요?

팔당호 위에 있는 북한강에서도 녹조가 발생했었는데 북한강은 4대강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한강의 경우 4대강 공사를 추진한 남한강에서는 조류가 발생되지 않았으나 4대강 사업을 추친하지 않은 북한강에서는 조류가 발생되었는데 그게 4대강 때문인가요?

그리고 올해는 최근 3년대비 강수량이 58%밖에 되지 않고 폭염으로 인해 남조류 증가의 주요 원인이였습니다.


환경부장관님 인터뷰 모습

녹조현상이 심해지면 식수의 안전성에도 위협이 되는 걸로 아는데 냄새로 인한 문제점은 없을까요?

한강과 낙동강 등 주요 상수원에 녹조가 발생되고 있지만, 수돗물에는 안전하게 정상처리되어 시민들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수돗물 냄새는 지오스민이라는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서울시와 수자원공사등에서 분말활성탄 투입을 통해 지오스민을 환경부 권고기준이내로 처리하여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암사정수장에서의 모습들



팔당호에서 미량의 독소물질이 검출된것으로 서울시가 발표했습니다만, 수돗물은 안전합니다.

-서울시가 팔당호에서 극 미량의 독소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만,

독소물질은 염소처리등 일반 정수처리과정에서 대부분 제거되므로 현재의 정수처리 기술로도 충분히 제거됩니다.
-현재 독소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정수처리된 수돗물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과거에도 검출되었던 사례는 없습니다.

-보다 더 안전한 물을 보급하기 위해 환경부에서는 고도처리 정수시설 및 확충을 약속했습니다.



팔당호 풍경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직접 수돗물(아리수)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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