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총 4천604명

김석순 | 기사입력 2022/09/30 [09:26]

울산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총 4천604명

김석순 | 입력 : 2022/09/30 [09:26]

  © 국민정책평가신문 오는 10월 전국체전이 열릴 울산시 종합운동장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는 10월 1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103회 전국체전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발대식은 추진 경과보고, 자원봉사자 기념 물품 전달, 활동 직무별 리더 위촉, 결의문 낭독, 성공체전 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규모는 총 4천604명으로 남자 1천401명, 여자 3천203명이다.

자원봉사자는 10월 7일 전국체전 개막부터 24일 장애인체전 폐막까지 울산 73개 경기장에서 경기장 안내, 관람 지원, 경기 운영 지원, 의료 지원. 질서 유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성공체전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