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동반성장과 환경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지난 29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4회 환경세미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80여개 파트너사가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신 환경정책 교육 및 지속가능 공급망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ESG 관점에서 대응이 필요한 ▲ 환경개별법·화평법 최신 동향 및 사례 ▲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법 ▲ 탄소중립을 위한 공급망 협력 등도 공유했다. 롯데케미칼 ESG경영부문장 박인철 상무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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