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전북과학대 간호과 학생들 '나이팅게일 선서'

김종효 기자 | 기사입력 2012/10/06 [21:07]

정읍, 전북과학대 간호과 학생들 '나이팅게일 선서'

김종효 기자 | 입력 : 2012/10/06 [21:07]
정읍, 전북과학대 간호과 학생들 '나이팅게일 선서'
 
 
 
 
전북 정읍 전북과학대학교 간호과 학생들의 간호사로서의 삶을 약속하는 '제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열렸다.

5일 전북과학대 강당에서는 간호과 2학년 87명의 학생들을 비롯해 김동준 총장, 전갑성 정읍시보건소장, 추준호 총동문회장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식이 개최됐다.

선서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명한명 간호사 휘장을 수여받았으며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힌다는 의미의 '나이팅게일의 등불'에 불을 밝혔다.

이어 이 학교 총학생회장은 맡고 있는 정다온 양이 학생대표로 나와 이 순간 이후 인간의 존엄성과 건강을 지키며 보호해야 할 간호사로서의 삶을 살 것을 엄숙하게 서약했다.

김동준 총장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전문간호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한다"며 "항상 상냥하고 친절하며 환자의 말을 경청하는 간호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의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인만큼 앞으로 전문간호인력의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성심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 간호과는 지난 2003년 개설된 이후 총 29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국가고시 합격률 98%를 기록하는 등 양과 질적인 면에서 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4년제로 전환되는 간호과는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학교 측은 간호교육인증평가 취득을 위한 교육환경여건 개선에 주력하는 등 우수간호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과학대 간호과 '나이팅게일 선서'
  전북과학대 간호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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