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삐아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러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브란스와 의료ICT 합작사 ‘후헬스케어’ 출범

편집국 | 기사입력 2012/07/26 [10:27]

KT-한국삐아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러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브란스와 의료ICT 합작사 ‘후헬스케어’ 출범

편집국 | 입력 : 2012/07/26 [10:27]
KT(회장 이석채, www.kt.com)와 한국 삐아제(회장 박종관, www.piaget.co.kr)는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러닝’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과 스마트 러닝 교육기관 1호점 축하행사를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유아교육 전문기관 이데아 키즈에셋에서 가졌다.

양사는 1만 여 편의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키봇 2와 대표적인 교육 출판기업인 한국삐아제의 도서를 활용한 스마트러닝 독서 캠페인을 전국의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키봇 2의 말하고, 듣고, 움직이는 스마트 로봇 기능을 활용한 독서 캠페인은 전국 약 2,800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한국삐아제의 독서 프로그램과 연계되며 이를 통해 아이들은 독서와의 친밀감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키울 수 있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성향에 따라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을 수도 있고, 키봇 2의 오디오 북을 들으며 공부할 수도 있으며, 때로는 키봇 2와 함께 율동을 배우며 다양한 방식의 책 읽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KT와 한국삐아제는 스마트 유아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을 ‘스마트 러닝 인증 교육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도 함께 증정한다. 참가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은 스마트 러닝 도입으로 다른 교육기관과 차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T 박혜정 홈마케팅본부장은 “교육출판을 선도하는 한국 삐아제의 교육 노하우와 혁신적인 스마트 러닝을 제공하는 KT의 기술력이 만나 새로운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많은 유치원과 어린이 집 아이들이 스마트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삐아제 박종관 회장은 “아이들에게 책을 볼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교육출판기업으로써 갖춰야 할 철학과 사명”이라며 “ KT의 뛰어난 기술력과 한국삐아제의 유아독서캠페인이 결합하여 교육철학과 가치를 담은 스마트 러닝 교육시장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스마트 러닝 인증 교육기관 1호점으로 지정된 이데아 키즈 에셋 김양규 원장은 “아이들이 눈으로만 읽던 책을 스마트 로봇과 함께 듣고, 보고, 따라 하면서 공부하니까 책 읽기에 더욱 흥미를 느낀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큼 앞으로도 스마트 러닝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방법을 시도해 볼 계획” 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유아독서캠페인에 참가하고자 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 집은 한국삐아제 고객센터(080-501-7991)에서 문의 가능하다.

세브란스와 의료ICT 합작사 ‘후헬스케어’ 출범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연세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 www.iseverance.com)과 손잡고 의료-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사업 전문 합작회사 ‘후헬스케어(H∞H Healthcare)’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후헬스케어’는 건강(Health)을 통해 인간(Human)에게 무한한(∞) 가치를 준다는 의미로, ICT를 통한 효율적이고 편리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질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언제 어디서나 케어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요람에서 무덤까지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범 첫해인 2012년에는 국내 중소형 병원대상 병원정보시스템의 개발 및 보급으로 ‘스마트 의료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모색과 함께 상시 건강점검 및 관리 시스템 사업인 유-웰니스(u-Wellness)도 구상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누적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헬스케어의 초기 자본금은 10억 원 규모이며, KT가 49%, 연세의료원이 51%를 투자한다. 이사회는 총 5명으로, KT가 CBO 포함 2명, 연세의료원이 CEO 포함 3명이다. 대표 이사에는 세브란스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규호 교수가 임명됐으며, CBO(최고사업책임자, Chief Business Officer)에는 KT 이영탁 상무가 임명돼 KT의 ICT 역량과 연세의료원의 의료 기술을 사업화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설되는 합작법인은 서대문구 대신동에 자리잡았다.

KT G&E부문 이상훈 사장은 “KT는 스마트 컨버전스 시대의 주역으로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ICT 융합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후헬스케어를 통해 KT의 정보통신 기술력과 연세의료원의 선진 의료기술을 접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ICT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후헬스케어 신규호 대표이사는 “의료와 ICT의 융합으로 인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사회적 비용 감소 및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 할 것“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보급을 통한 네트워크 병원의 구축을 통해 의료 품질 향상을 가져오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 이철 원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의료에 IT 기술을 접목시킨 융합형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후헬스케어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미래형 헬스케어 산업 분야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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