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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3월까지 필수예방접종 완료하고 입학해야
 
이은경   기사입력  2019/02/08 [11:19]

 

헬스프레스

 


최근 홍역이 확산되면서 학교와 같이 집단생활 하는 학생들의 경우 감염병 확산에 주의가 필요하다.

학교와 같이 단체 생활을 하는 곳에서는 감염병 전파에 취약해 본인을 비롯해 함께 생활할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하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입학을 앞둔 자녀의 보호자는 초등학생 4종, 중학생 2종 등의 필수예방접종을 입학 전까지 완료하도록 권고했다.

초등학교 4종은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이다. 중학교 2종은 Tdap(또는 Td) 6차, HPV 1차(여학생만 대상)이다.

초·중학교 입학생에 대한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홍역예방접종률 95% 유지를 위해 2001년 초등학생의 홍역(MMR) 2차 접종 확인 실시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DTaP, IPV, MMR, 일본뇌염 등 4종으로 확대됐다.

2018년에는 중학생도 사업 대상에 포함하여 Tdap(또는 Td)과 HPV(여학생만 대상) 2종을 확인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 교육부, 지방자치단체, 초․중학교가 공동으로 관련 법에 따라 집단생활 하는 학생들의 건강 보호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하고, 전산등록이 누락된 예방접종에 대한 전산등록도 완료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이동통신 앱에서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완료하지 않은 접종이 있는 경우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입학 전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또한, 예방접종을 완료하였으나 전산등록이 누락된 경우에는 접종 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단, 예방접종 금기자로 진단받은 경우, 진단받은 의료기관에 접종금기사유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질병관리본부 김유미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집단생활 하는 학생들의 경우 감염병 확산, 전파에 특히 취약하므로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할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육부 조명연 학생건강정책과장은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면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자녀가 아직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접종 시기가 다소 늦어졌더라도 입학 전에 꼭 접종을 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정도를 걷는 얼론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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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8 [11:19]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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