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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과기정통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5G·우주 협력추진
 
우상현기자   기사입력  2019/04/18 [11:13]

 유영민 장관, 투르크 산업통신부 장관과 면담]

머니투데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투르크메니스탄 산업통신부와 5G(5세대 이동통신) 및 우주과학 분야 협력을 다짐했다.

과기정통부는 17일 오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의 오구즈켄트 호텔에서 유영민 장관과 두루하노프 타히르베르지(Durhanov Tahyrberdi) 투르크메니스탄 산업통신부 장관이 면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17일 오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궁에서 양 국가 정상 임석 하에 두 부처장관이 체결한 ICT(정보통신기술) 업무협약(MOU) 후속조치 일환으로 전격 추진됐다.

유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한국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관련 기술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투르크메니스탄이 추진하는 '디지털 경제 콘셉트'의 최적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3일부터 세계 최초로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경험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 통신인프라 업그레이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유 장관은 우주 위성개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도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논의했다. 우리나라가 그 동안 15개 위성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던 경험과 해외 국가와 위성개발에서 협력했던 사례 등을 전달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통신위성 1기를 보유 중이며, 최근 신규 원격 탐사 위성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유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5G 및 우주 분야 협력은 향후 관련 한국 기업이 중앙아시아로 진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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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8 [11:13]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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