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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여름 미식회’ 테마로 보양식 대전 열어
 
최윤옥   기사입력  2019/07/10 [09:01]

 

파이낸셜뉴스

 


‘복날 보양식=삼계탕’ 이라는 전통적인 보양식 공식이 깨지면서 장어, 민어, 전복 등 프리미엄 보양식 시장이 뜨고 있다.

10일 이마트가 지난 2년간 한 여름철인 7~8월 주요 보양식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통적 보양식 재료인 ‘백숙용 생닭’의 매출 비중은 감소한 반면, 장어, 전복, 민어 등 프리미엄 보양식 비중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프리미엄 보양식인 전복은 매출구성비가 23.2%에서 25.6%로, 장어는 17.2%에서 21.4%로, 민어회도 2.1%에서 3.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표적 보양식 삼계탕의 주재료인 ‘백숙용 생닭’ 매출 비중은 2017년(7~8월) 51.6%에서 2018년(7~8월) 45.6%로 6.0%포인트 감소했다.

프리미엄 보양식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이마트는 올 초복을 맞아 장어, 전복 등을 대대적으로 준비했다.

이마트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여름 미식회’를 테마로 한 보양식 대전을 열고 장어, 민어회, 전복 등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먼저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이었던 최고급보양식 국내산 무태장어 10톤을 100g당 6980원에 판매하는 한편, 양념바다장어(180g/팩)도 기존 가격에서 20% 가량 할인된 7980원에 선보인다.

고급 보양식의 대명사인 민어회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국산 민어회 15톤을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남해도 수산’ 민어 양식장에서 대량 매입해 중량 및 구성에 따라 2만9800원(2-3인분, 280g 내외/팩, 부레 또는 민어 껍질 포함), 1만9800원(1-2인분, 180g 내외/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외에도 국산 전복을 기존 가격보다 25~40% 저렴한 1만9800원(大 5마리, 小 4마리), 15,800원(中 5마리, 小 4마리)에 판매한다.

하늘은 슷로 돕는자를 돕는다 지성이면 감천 민심이 천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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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0 [09:01]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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