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2일 상승 출발했다.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지난 주말보다 94.72포인트(0.4%) 오른 2만3388.6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지난달 30일 중국의 경기체감지수가 전월 대비 개선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중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어느 정도 누그러진 것이 주가 반등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