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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100만 관객 돌파… 코로나 '심각' 이후 처음
 
오은서   기사입력  2020/06/29 [07:29]

  © 국민정책평가신문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후 첫 ‘100만 관객’ 영화가 나왔다. 유아인·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가 그 주인공.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살아있다’의 누적 관객 수는 100만 1802명이다.

이는 지난 2월 23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된 이후 침체했던 극장가의 첫 ‘100만’ 돌파다. 지난 24일 개봉 이후 5일 만에 이룬 성과다. 직전 100만 관객을 넘긴 ‘클로젯’과 ‘정직한 후보’보다 빠른 속도. 하정우·김남길 주연의 ‘클로젯’은 개봉 11일째인 지난 2월 15일, 라미란 주연의 ‘정직한 후보’는 개봉 7일째인 2월 18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선일보

영화 '#살아있다' 스틸컷/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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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좀비들의 공격으로 도시가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와이파이·문자·전화 등 모든 연락수단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이 생존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개봉 첫날 관객 20만 4071명을 동원해, 올해 최고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25만 2058명) 이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참신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받는 ‘#살아있다’의 ‘100만 돌파’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침체기에 빠진 우리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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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9 [07:29]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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