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수익성 극대화 전략 합성고무·합성수지 제품

서장훈 | 기사입력 2020/07/31 [09:12]

금호석유화학그룹, 수익성 극대화 전략 합성고무·합성수지 제품

서장훈 | 입력 : 2020/07/31 [09:12]

  © 국민정책평가신문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후 새롭게 재편될 글로벌 경제 역학관계 속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활동을 통해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쟁우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안정적인 사업 기반 위에서 관계 시장의 변화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주력인 합성고무·합성수지 제품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고, 그룹 내부적으로 사업적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얇으면서도 강도가 우수해 의료용 라텍스 장갑의 소재로 사용되는 NB라텍스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 착용했을 때 가벼우면서도 세밀한 작업까지 가능케 하는 것이 라텍스 장갑의 핵심인 만큼 금호석유화학의 라텍스 연구부문에서는 장갑의 경량화 및 화학적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는 생산공정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구성과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켜 장시간의 작업에도 용이한 제품의 연구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 타이어용 합성고무는 금호석유화학 포트폴리오의 한 축을 담당하는 주력 제품이다. 금호석유화학 고무연구부문에서는 자동차·타이어 등 전방 산업에서의 점진적인 수요 회복에 대비해 타이어의 기계적 강도와 연비를 향상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기자동차 시대를 맞아 배터리 무게가 더해진 차체의 하중을 견디고 내마모성과 연비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고 기능성 합성고무 제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시장에 대비하고 있다.

 

또 금호석유화학의 탄소나노튜브(CNT) 연구 부문은 타이어용 기능성 고무 복합소재, 방열 및 전자파 차폐용 수지 복합소재 등 기존 금호석유화학 주력 제품과의 융·복합 소재를 개발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CNT는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도를 가져 금속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서 주목받고 있는데, 이러한 특성이 기존 합성고무·합성수지 소재 특성과 결합되면 소재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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