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신원마을 1단지 교통 소음 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그 결과는?

오금동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용도변경으로 인한 교통 소음 유발시설 처리 대책 마련 간담회 진행

오진규 | 기사입력 2020/10/20 [12:10]

고양시 신원마을 1단지 교통 소음 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그 결과는?

오금동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용도변경으로 인한 교통 소음 유발시설 처리 대책 마련 간담회 진행

오진규 | 입력 : 2020/10/20 [12:10]

▲ 소음 민원이된 신원마을 앞 도로   © 오진규

고양시 덕양구는 오랫동안 제기된 개발제한구역 내 신원마을 1단지 집단민원인 최근 급증된 중차량 교통소음에 따른 주거환경 악화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 14일 덕양구청 회의실에서 불법 용도변경 근절 및 교통소음 유발시설 처리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오금동 일대 잡종지 20,000㎡는 롯데택배 물품분류장등 여러 업체가 허가 없이 적치하거나 중차량 주차시설로 불법 용도 변경해 사용하였고 300여대의 작업 차량까지 더해 교통량이 급증하였다. 

 

그러나 도로는 하천 보수용 작은 도로 하나뿐이고 진입로에 연접한 신원마을 1단지 앞 도로 입주민들은 주·야간 교통소음과 횡단보도도 없는 이 도로에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덕양구에서 제시한 방안인 ▲좀 멀더라도 우회로를 주도로로 사용 ▲야간운행 자제 ▲위반행위는 즉시 원상복구 및 재발 방지 등을 약속했다. 

 

현재 롯데택배 물품분류장은 철거를 하였지만 아직도 많은 업체가 남아  중차량 주차시설 및 산업폐기물을 쌓아 놓고 있었다.

 

1단지 주민 A씨는 "간담회 이후에도 여전히 저녁이나 새벽에 차량들의 소음으로 힘들다고 전하며, 중차량이 진입을 못하도록 높이 제한 시설등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원마을 연합회 위원 B씨는 "국민들의 행복 추구권은 헌법에도 명시되었는데 야적장의 불법시설물로 인하여 침해를 받아왔다. 오래 민원을 넣었음 에도 반응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간담회 통해서 들어주는 것 만으로 너무나 감사했다. 제발 말로만이 아닌 바른행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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