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유동인구↓…대전119 구조출동도 감소

서정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1/21 [10:24]

코로나19에 유동인구↓…대전119 구조출동도 감소

서정태 기자 | 입력 : 2021/01/21 [10:24]

 

구조활동 펼치는 대전119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전119 구조출동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119는 1만5천132차례 출동해 1천839명을 구조했다.

    2019년과 비교하면 구조출동은 5.7%(917차례), 구조인원은 30.5%(808명) 줄어든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유동인구가 감소했고, 길었던 장마 탓에 벌집 제거와 화재 출동이 줄었기 때문으로 소방당국은 분석했다.

    출동 장소를 보면 공동주택 35.6%(3천727건), 도로·철도 11.9%(1천247건), 단독주택 11%(1천157건) 등 주거시설 내 안전사고와 교통사고가 절반을 넘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각종 출동 사례를 분석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태세를 마련하고, 계절과 지역적 특성에 맞는 훈련으로 다양해지는 재난상황에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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