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단지에서 4차산업 기술개발에 7천만원 지원

서장훈 | 기사입력 2021/02/23 [08:54]

서울시, 마곡단지에서 4차산업 기술개발에 7천만원 지원

서장훈 | 입력 : 2021/02/23 [08:54]

 

식사 배달 자율주행 로봇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에서 4차산업 관련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으로 올해 5개 프로젝트를 신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소재 스타트업, 단체, 기관, 컨소시엄 등이 대상이며 내달 19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신청을 받는다.

    시가 정한 건강, 교통, 환경 등 지정과제와 자율과제 중 하나를 4차산업 기술로 해결하려는 기관이면 참가할 수 있다. 프로젝트당 연구비로 최대 7천만원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이 사업으로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식사 배달, 전동 킥보드 주차·충전 거점, 비대면 근골격 건강관리 등 기술 개발과 실증이 이뤄졌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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