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주화의 영혼과 유권자로서 규탄한다. 이재명은 "수박" 용어 사용에 관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한국 유권자 총 연맹 외 100개 시민사회단체 성명서

서정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9/23 [08:52]

대한민국 민주화의 영혼과 유권자로서 규탄한다. 이재명은 "수박" 용어 사용에 관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한국 유권자 총 연맹 외 100개 시민사회단체 성명서

서정태 기자 | 입력 : 2021/09/23 [08:52]

 

 국민정책평가신문.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 총재 서정태



유권자 여러분,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씨의 발언과 이재명 캠프의 발언 중 "수박"이라고 이낙연 후보에게 한 말은 광주 5.18 민주화 항쟁 때 전두환 신구부 군인들이 광주 전라도 사람을 총으로 머리를 쏴 쪼개진 모습을 수박이라 칭한 걸 연상케 합니다.

 

수박은 속이 붉으니 빨갱이란 용어로 일베들과 군부 독재자들이 영호남 지역감정을 유발하려 한 말이랍니다.

 

지금 때가 어느 때입니까.

광주항쟁 때 어린 학생부터 임산모까지 총검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픔과 고통을 다시 호남을 비하하여 빨갱이처럼 쪼개져 잘 죽었다는 뜻의 말을 사용하다니요. 그것도 집권여당 대선 후보가.

 

명색이 대통령 해 먹겠다고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해야 하나요. 그것도 민주당 대선후보 중 명색이 1위란 사람이 말입니다.

 

아직도 이재명씨 말처럼 총칼에 머리가 쪼개져 이 나라 국민이 죽어가야 할 비극이 또 남아 있단 말입니까.

 

어찌하여 이런 저급스럽고 입에 담지 못할 망언으로 호남인들 가슴에 대 못질을 하고 있는지, 이래도 호남인들 손가락으로 이재명을 선택하시렵니까.

 

광주항쟁 겪어보지 않았기에, 처참하게 무너진 광주의 죽음 현장을 외면했기에, 수박이란 일베들이 쓰는 언어 사용은 영호남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용서할 수 없는 언어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씨가 대권을 잡고 대통령이 된다면 사회공산주의가 되어 숙청의 미래를 미리 암시한 수박 쪼개기를 사용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공산주의가 되지 않기 위해서 피 흘려 싸웠던 광주 민주화 항쟁과 부마항쟁의 민주주의 피들이 헛되지 않게 이재명 씨가 대국민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이재명 씨를 민주당 대선후보에서 낙선으로 이어져 민주화의 정신을 훼손한 이재명을 심판해야 한다.

                                                                 한국 유권자 총 연맹 외 100개 시민사회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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