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근거로 핵폭탄 재앙? 사실무근"

신천지예수교회서 말하는 '피 섞인 우박과 불'은?

최윤옥 | 기사입력 2021/11/06 [16:53]

"성경 근거로 핵폭탄 재앙? 사실무근"

신천지예수교회서 말하는 '피 섞인 우박과 불'은?

최윤옥 | 입력 : 2021/11/06 [16:53]

▲ 김일곤 안드레지파장이 요한계시록 8장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

 

전세계적으로 혼란한 정국 속에서, 말세에 벌어질 일을 다룬 요한계시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3가지 재앙(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관련 전세계적인 전쟁을 다루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요한계시록 8장에 나오는 첫째 나팔의 내용 중, '피 섞인 우박과 불' 표현을 근거로 핵무기라고 언급하는 목회자들이 하나둘이 아닌 현실이다.

 

이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요한계시록 11장 19절의 텍스트를 근거로 "핵폭탄 같으면 무기 창고에 있어야 함에도, 하나님의 성전에 있다고 나온다"며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육적인 무기가 아니라고 반론한다.

 

김일곤 안드레지파장은 지난 4일 계시록 8장 강의에서 "이사야서 28장 2절로 17절의 말씀을 보면,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를 우박이라 표현한다"고 전제했다.

 

이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는 것을 우박이 하는 일로 말씀한바 육적인 우박이 아니라 영적인 진노의 말씀과 그 말씀을 가지고 거짓을 소탕하는 목자를 우박으로 말씀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노의 말씀과 더 나아가서 그 말씀을 받은 목자를 우박이라고 한 김일곤 지파장은 불에 대해 "땅의 수목이 타서 사위었다는 것은 불로 태워진 것"이라며 "예레미야서 5장 14절 본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불이라 하셨으니 그 진노의 말씀으로 심판받아 심령에 상처받은 것을 두고 타서 사윈 것"이라고 말했다.

 

나팔의 재앙에 대해 그는 "전 세계에 대한 재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떠난 배도한 일곱 금 촛대 장막, 그곳 사람들에게 쏟아지는 재앙"라고 못박았다.

 

세상의 종말로 언급되는 요한계시록에 대해 '문자적 해석'을 경계하고, 성경을 근거로 한 '영적 해석'을 강조한 신천지예수교회의 메시지에 교계가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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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충진 2021/11/07 [13:13] 수정 | 삭제
  • 확실하고 정확한 신천지 진리의 말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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