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폭설에 대비해 염화칼슘과 소금 등 7천598t을 비축하고 제설 차량 50대, 제설 자재 살포기 73대 등의 가동 준비도 마쳤다. 고갯길, 터널, 교량 등 71곳은 특별관리 대상으로 정해 최우선적으로 제설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제설 차량 부족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인근 지방자치단체, 민·관·군 17곳과의 협조 체계도 구축했다. 상수도관 파손, 수도 계량기 동파 등에 대비해 안전 점검 및 지원 서비스반도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골목길 등 이면도로의 경우 제때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는 만큼 시민께서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민정책평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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