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수청, 항로표지 업무용 드론 도입 추진

김석순 | 기사입력 2021/11/26 [09:09]

동해해수청, 항로표지 업무용 드론 도입 추진

김석순 | 입력 : 2021/11/26 [09:09]

160여기 항로표지 점검·관리도 스마트화 전환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항로표지 점검·관리를 위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 주문진등대 드론 영상촬영 사진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드론은 고성 대진에서 삼척 호산까지 438Km의 긴 해안선을 고려해 최대 60분가량 비행할 수 있고 탑재중량도 최대 5kg 이상인 제품을 도입한다.

    이 같은 드론 도입 시 전천후에도 신속한 항로표지 시설 점검과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상악화로 접근이 곤란한 해상 암초나 수중 방파제 등에 설치한 등표, 등대 점검 때 점검원을 대신할 수 있어 점검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시설관리, 태풍피해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한다.

    또 철저한 항로표지 유지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어 지역 어민들이 더욱더 안전하게 어업활동에 종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급변하는 항로표지의 스마트 정책변화에 대응하고자 내년 상반기 시험비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해상점검 등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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