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올해 10개 산업단지 지정…6조 규모 용인플랫폼시티 포함

서장훈 | 기사입력 2022/01/10 [09:13]

용인에 올해 10개 산업단지 지정…6조 규모 용인플랫폼시티 포함

서장훈 | 입력 : 2022/01/10 [09:13]

경기 용인시는 9일 관내 산업단지 10곳이 최근 경기도가 고시한 '2022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10곳 가운데 ▲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 ▲ 용인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 용인구성TINA 도시첨단 테크노타운 ▲ 한림제약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도시첨단산단으로 지정된다.

    경기도·GH(경기주택도시공사)·용인시가 6조2천851억원을 투입해 자족 기능을 갖춘 첨단산업 거점도시로 조성 중인 용인플랫폼시티(보정·마북·신갈동 275만7천㎡)는 올해 보상, 2023년 상반기 착공,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용인기흥미래 도시첨단산단(고매동 10만9천㎡)은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 기업인 세메스㈜가 2024년까지 6천억원을 투입해 R&D센터를 건립한다.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2용인테크노밸리 조감도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 용인스마트-e ▲ 통삼2 ▲ 죽능 ▲ 제2용인테크노밸리 ▲ 원삼 ▲ 용인 HL지노믹스 등 6곳은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될 예정이다.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에 조성되는 제2용인테크노밸리는 인근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보완할 산단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물론 램리서치와 서플러스글로벌 등 시에 위치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과 산단에 새로 입주할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산업단지 지정은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나아가는 기폭제 뿐 아니라 우리 시의 100년 먹을거리를 마련하는 데 큰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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