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랜디 저커버그 대표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제조업 분야는 2020년보다 156% 늘어난 2억2천만달러(약 2천608억원)로 집계됐고, 서비스업은 56.4% 증가한 3억3천600만달러(약 3천983억원)로 집계됐다. 작년에 실제 부산에 들어온 투자 규모도 3억달러(약 3천556억원)에 달해 비수도권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투자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전체의 1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미국 14%, 중국 13%, 일본 11% 순이었다. 부산시가 최근 5년간 유치한 FDI는 신고액 기준으로 연평균 62.9% 증가해 비수도권 증가율 1위를 차지했고, 실제 유입된 FDI 규모도 연평균 86.7% 늘어나 비수도권 2위를 기록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온·오프라인 투자 설명회 등으로 부산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부산에 진출하는 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민정책평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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