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군 강천면 바위 늪구비

연합신보 | 기사입력 2012/09/03 [11:12]

경기 여주군 강천면 바위 늪구비

연합신보 | 입력 : 2012/09/03 [11:12]

경기 여주군 강천면 바위 늪구비 

바위 늪구비의 유래는 굴바위늪 북쪽에 위치한 모롱이로 20년전에 골재 채취를 한후에 물이 고이고, 웅덩이가 생성되고 풀이 자라면서 자연습지로 전이된 곳이랍니다.

갈버들,갈대,달뿌리풀,물억새등이 군락하며 고라니와 백로,오리,청개구리및 참개구리등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는 곳입니다.





 

이 곳 '바위 늪구비'..  누가 누가 살고 있을까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잠시 걸어 보세요!!
자전거가 있다면 자전거를 타고 바위늪구비를 즐겨봐도 좋을 것 같아요.




 여름엔 초록만 무성할 줄 알았는데, 습지에서 만날 수 있는 꽃들이 정말 많답니다. 



꽃들로 무성해진 습지에는 지금 뱀들이 많이 살고 있다네요.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 숨어 있는 동물들이 숨바꼭질하기에 정말 좋아보입니다. 



루드베키아

해바라기를 닮은 꽃 루드베키아.꽃말은 영원한 행복

루드베키아는 군락을 이루고 있을 때 정말 더 이쁘죠.






 
금계국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랍니다.

황금색 고운 옷을 입고 있는 이 꽃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

정말 보고만 있어도 상쾌한 기분이 드는 이유일까요?

 

 



 

 

 



 

 

기생초

 



노란꽃 가운데 짙은 밤빛 무늬로 기생이 치장한 것 처럼 화사하다고 하여 기생초라 합니다.

기생초가 군락을 이룬 여기 바위늪구비는 정말 화려했습니다.

기생초의 꽃말은 추억,간절한 기쁨, 천사 라고 합니다.

 

 

 

 

바위늪구비 바라보기


 





 





 





 





 





 




 


 






 

강아지풀이 하늘하늘 춤을 추고 있는 곳.


 




 

 

예쁜 나비가 풀에 앉아 잠시 쉬었다 가는 것처럼, 여기서 잠깐 쉬었다 가세요.


 




 

 

잠자리가 풀들과 놀고 있을 때, 잠시 멀리 바라보세요!

 

 

 





 

여기는 바위늪구비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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