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박광현, 베트남에서 착한일…'코이카의 꿈'

연합신보 | 기사입력 2012/11/26 [21:54]

이봉원·박광현, 베트남에서 착한일…'코이카의 꿈'

연합신보 | 입력 : 2012/11/26 [21:54]
이봉원·박광현, 베트남에서 착한일…'코이카의 꿈'
 
 
이예슬 기자 = MBC 특별기획 '2012 코이카의 꿈-베트남' 편이 28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네팔, 엘살바도르에 이은 세 번째 나라다.

개그맨 이봉원(49)과 탤런트 박광현(35) 등 연예인 봉사단 4명, 일반 봉사단 19명, 제작진 20명 등 모두 50여명으로 이뤄진 봉사단은 9월10일부터 2주간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의 첫 방문지는 베트남 중남부 고원지대의 닥락 성 부온호 현의 드룽 마을이다. 소수민족 에데족이 거주하는 곳으로 수도 보급률이 30%밖에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주민은 지하수나 빗물을 받아 생활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지난 30개월 간 부온호 현에 취수조와 정화조를 설치하는 장기 프로젝트에 돌입했고 MBC 해외봉사단이 동참, 수도 설치를 마무리했다.

ashley85@newsis.com
  이봉원,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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