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미술 전시자료의 변천'…사료 150건

유상우 기자 | 기사입력 2012/12/16 [18:59]

'한국근현대미술 전시자료의 변천'…사료 150건

유상우 기자 | 입력 : 2012/12/16 [18:59]
'한국근현대미술 전시자료의 변천'…사료 150건
 
 

팸플릿은 월북작가 임군홍이 중국에서 개최한 1939년 '김혜일·임군홍 2인전', 1948년 '이인성 양화전', 1954년 '김흥수 도불고별 개인전', 1955년 '이중섭 작품전' 등으로 구성됐다.

김달진 미술연구소장은 "도록이나 팸플릿, 포스터, 입장권, 초청장, 방명록 등 전시 관련 정보는 전시의 시작과 마무리를 담은 소중한 자료"라며 "특히 이들 자료는 당대의 시대적 유행과 미술계의 동향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어 자료가 한정적인 한국근대미술에서는 그 사료적 가치를 부각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02-730-6216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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