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연합타임즈]정석철 기자= 정수천 새누리당 원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오전 11시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수천의 약속 Big5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일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자들이 공약 발표가 나왔지만 간혹 이들 공약은 ‘지켜질 수 없는 총선용이다‘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런 현실성 없어 선거를 앞두고 봇물 터지듯 나온 선심성 공약을 반면교사 삼아서 일까? 정수천 후보가 이날 발표한 공약은 포퓰리즘 공약이 아닌 “주민들이 제시한 공약을 수용하고 이행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예비후보가 이날 밝힌 공약 Big5는 제1과제 “아동학대 근절하기”다, 그는 ‘24시 아동인권 보호 및 신고 센터’를 운영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맞벌이 부부를 위한 ‘원미 육아 돌봄 센터’를 확충하여 '일육아 병행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제2과제 “일자리 창출하기-지역경제 살리기”다, 그는 “신지식산업과 부천 전통산업의 ICT를 통해서 로봇, 금형, 조명등 첨단 산업과 기초기반산업이 어우러진 신지식 산업 클러스터 <춘의 첨단테크노타운 조성, 대장동 첨단지식산업단지(120만평)”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제3과제 “희망을 키우는 새교육 만들기”다, 그는 “주민 센터와 학교를 활용하여 제2, 제3의 직업 선택을 위한 ‘성인 및 노인 직업기술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제4과제 “주차난 해소하기-1개동 1공영 주차장 확보”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구도심의 주민들이 대다수가 이 주차문제를 최고 많이 제시해왔다고 밝혔다. 따라서 정 후보는 ‘1개동 공영 주차장’을 반드시 확보하고, 부천시 전체 CCTV통합 관제센터와 연계해 상습 정체구역 없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은 “구도심 재생 프로잭트를 통해서 도시를 현대화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추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를 위해 학교 운동장과 공원 활용 지하 주차장화를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5과제 “문화 생활과 건강한 삶 누리기 - 복지 부천실현”이다, 그는 “종합운동장 주변에 ‘스포츠 타운’을 조성해 각종 스포츠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터전을 마련하겠다”며 “기존 불법으로 조성되어 있는 베드민턴 클럽을 위한 실내 베드민턴장 신설과 춘의 도당동 -원미구 제2노인복지회관 건립 등 노인복지 사각지대의 빈곤 노인 발굴을 위한 ‘노인복지 협의체’를 구성하고 자활 자립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지원 네트웍 구축’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후보은 “지난 40여년간 제2의 고향 부천 원미구에서 살아오면서 누구보다 지역실정과 현안 문제들을 잘 알고 있다”며 “원미구에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5대 개혁 프로젝트를 바로 시행하여 반드시 명품!원미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국민정책평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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