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대학을 다니는 니단(倪丹·21)이 수년 전 세상을 떠난 아빠의 사진이 저장된 자신의 휴대전화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 니단은 아버지의 사진이 저장된 소중한 휴대전화를 버스에서 도난당했고, '제발 돌려달라'고 애원한 가운데 이에 '감동 받은' 도둑으로부터 휴대전화를 돌려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추톈두스바오(楚天都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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