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연합타임즈】조성민 기자 = 중국 증시는 26일 전날 급락의 충격을 딛고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0.69% 오른 2760.06으로 개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전장보다 0.78% 상승한 9625.37로 출발했다. 신흥기업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영업일에 비해 0.41% 올라간 2045.51로 장을 열었다. 앞서 전날 중국 증시는 유동성 위축, 위안화 절하 및 금리나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 부재에 따른 실망감으로 폭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6.41%, 선전 성분지수도 7.34%, 창업판 지수는 7.56% 크게 내렸다. <저작권자 ⓒ 국민정책평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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