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스 박람회 소스의여왕"예환 쉐프"만나요

정석철 | 기사입력 2016/05/02 [17:33]

순창소스 박람회 소스의여왕"예환 쉐프"만나요

정석철 | 입력 : 2016/05/02 [17:33]
[정책평가신문]정석철 기자=주)더맛푸드 캠핑쿠킹 패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했던 배예환 쉐프는 오는 5월5일 2016년 세계 소스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소스관련 기업들이 상호간에 정보를 교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토대로 우수성을 직간접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 2016 순창 고추장 홍보대사 소스의 여왕 배예환 쉐프     © 정책평가신문
순창 장류연구소 박영수 계장은 "순창소스박람회는 신생 박람회로 규모는 작지만 엑스포는 세계의 식품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이라며 "군과 민의 상호 협력 및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 일반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소스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순창 우수 식자재인 두릅과 친환경 육류를 시식하는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위한 특별 행사도 열린다. ‘수제 쨈 만들기, 건강 드레싱, 김치 담그기, 나만의 음식 컬러비즈, 나만의 음식 DIY, 케익 만들기 등’ 가족들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5월 5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공연, 소스의 여왕 예환 쉐프와 함께하는 토크쇼가 열린다. 5월 7일에는 ‘백주부 TV’픽마마 홍윤화씨와 함께하는 장만들기,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2016년 순창고추장 홍보 대사로 쉐프 배예환이 선정 되었다 2016 순창세계소스박람회가 오는 5월 5일~8일까지 나흘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열린다. 순창세계소스박람회는 국내외 우수 소스상품 제조 판매 기업들을 소개하고, 소스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큰 행사장이다.

이번 행사는 10개국 100여개 기업의 다양한 소스 상품이 선보이는 해외기업관과 국내기업관, 순창 장류마을 내 전통장류기업 제조 판매관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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