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아가씨' 밀어내고 예매점유율 1위

정책평가신문 | 기사입력 2016/06/10 [09:24]

'정글북', '아가씨' 밀어내고 예매점유율 1위

정책평가신문 | 입력 : 2016/06/10 [09:24]
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억3419만 달러
3. 말레피센트 2억4141만 달러
4. 오즈 더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2억3491만 달러
5. 신데렐라 2억115만 달러

◇디즈니 스튜디오 실사영화 시리즈 전세계 흥행 순위
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0억254만 달러
2. 정글북 8억9686만 달러
3. 말레피센트 7억5853만 달러
4. 신데렐라 5억4351만 달러
5. 오즈 더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4억9331만 달러

'정글북'은 우리가 이전에 책과 만화로 만났던 '정글북'과 같은 내용이다. 늑대의 자식으로 길러진 인간 '모글리'(닐 세티)와 모글리를 해치려는 '쉬어칸'(이드리스 엘바)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정글북'과 같은 날 개봉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은 예매점유율 23.9%로 2위에 올랐다. 예매관객수는 4만4416명, 예매매출액은 50억3600만원이다.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은 동명의 게임이 원작이다. 이 게임을 만든 블리자드와 영화 제작사 레전더리가 합작했다. 오크족이 인간들의 세계로 넘어오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렸다.

한편 현재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있는 '아가씨'의 예매점유율은 3위까지 떨어졌다. 예매점유율 19.6%, 예매관객수 3만6495명, 예매매출액 31억7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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