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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김세영, 1R 6언더파 공동선두…시즌 2승 노린다
 
정책평가신문   기사입력  2016/06/17 [11:23]
최현 기자 = 김세영(23·미래에셋)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 날 공동선두에 오르며 올 시즌 2승을 정조준 했다.

김세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 래피즈 블라이드필드 컨트리클럽(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신고했다.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폴라 레토(남아공) 등과 함께 동타를 이룬 김세영은 공동 6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공동 1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과 롯데 챔피언십, 블루베이 대회에서 3승을 달리며 신인왕에 올랐던 투어 2년차 김세영은 지난 3월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올 시즌 1승을 달성한 바 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11번홀(파5)부터 13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뽑은데 이어 15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써내며 전반 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였다.

1번홀(파5)과 2번홀(파3)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꾼 김세영은 4번홀(파3)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지만 5번홀(파5)에서 다시 이를 만회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타수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라운딩을 마쳤다.

톰슨은 보기 없이 전반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써냈고, '베테랑' 데이비스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곁들었다.

최근 주춤했던 '루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백규정(20·CJ오쇼핑)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에 들어갔다.

지난주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연장전 접전을 벌였던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와 캐나다의 '골프 신동' 브룩 헨더슨은 4언더파 67타로 나란히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5월 경기를 모두 휩쓸며 시즌 3승을 올린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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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7 [11:23]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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