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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유라 前남편 참고인 신분 소환 조사
 
정책평가신문   기사입력  2017/06/08 [21:26]
檢, 정유라 前남편 참고인 신분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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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이 기각된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어머니 최씨 소유의 빌딩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있다.




전날 정유라 마필관리사 소환

검찰이 정유라(21)씨의 전 남편으로 알려신 신모씨를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지난 7일 신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 2015년 6월 정씨와 함께 독일로 출국해 같이 생활하다가 홀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생활 당시 신씨가 정씨의 말을 관리하고 최순실(61)씨 소유로 알려진 코어스포츠로부터 월급을 받았다는 정황이 법정 증언을 통해 드러나기도 했다.

노승일(41) K스포츠재단 부장은 지난 5일 열린 최씨와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재판에서 신씨를 두고 "말 관리를 할 줄 모르지만, 최씨 지시로 용돈을 주기 위해 말 관리사로 둔 것"이라는 취지의 증언을 한 바 있다.

검찰은 신씨를 상대로 독일 체류 당시 삼성그룹의 정씨 승마훈련 지원, 정씨가 사용한 자금의 출처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같은 날 정씨의 해외 도피를 도운 의혹을 받고 있는 마필관리사 이모씨도 소환 조사한 바 있다. 이씨는 이날 오후 정씨 아들, 보모와 함께 덴마크에서 귀국했다.

정씨는 지난 3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 기각 결정을 받은 뒤 최씨 소유의 미승빌딩에 머무르고 있다. 변호인들과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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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08 [21:26]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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