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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아파트 화재 남의 일이 아니다 .
 
정석철   기사입력  2017/06/17 [16:09]

[정책평가신문]정석철 기자=영국 런던 서부 지역에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24층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17명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번 화재로 또 다른 79명이 부상한 가운데 이중 18명이 중태여서 사망자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으로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현지 언론사는 사망자가 100명이 넘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

▲ 영국아파트화제     © 정책평가신문

영국의 대형 화재를 보면서 대한민국은 안전한가 한번 더 고민해 본다. 나라마다 소방법의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결국 목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있다고 본다. 의정부화재 부산아파트화재 최근 인천아파트화재를 보면서 대한민국도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대안이 나와야 하고 우리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 놓아야 한다고 본다.
 
▲ 동천유타워 내리고 피난승강기     © 정책평가신문


고층건물에서는 화재가 발생 했을 때 골든타임 내 탈출하기는 쉽지 않다 . 현행 소방법은 10층이하에만 피난기구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고 11층 이상의 층에는 규정이 없어 피난기구가 전무한 상태이다. 건축법 공동주택아파트 발코니 확장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공동주택의 안전은 사실상 무너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건축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소방법에는 최근 적응성 있는 피난기구의 사용자 유형에 따라 스스로 피난할 수 있는 피난기구로 재난약자도 탈출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으로 소방법에서 정비해 가고 있다.
최규출(동원대학교 소방안전과)교수는 국내에서 신기술 피난기구가 개발되어 건축물에 설치되어져 가고 있어 무늬뿐인 피난기구 이기보다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구가 설치되어야 한다고 한다.
 
▲ 승강식피난기를 타고 피난체험하는 모습     © 정책평가신문


요즈음 우리나라에는 고층건물 및 재난약자 피난기구로 승강식피난기(소방법)가 설치되어져 가고 있다 . 동천유타워 관악장애인복지관 세종시밀마루아파트 진주LH신사옥 등 설치되어져 있다. 만일 영국 그렌펠타워 아파트화재 현장에 승강식피난기가 설치되었더라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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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7 [16:09]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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