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의원, <제1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 수상

깨알 같은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에 큰 변화 공로 인정

정석철 | 기사입력 2017/06/25 [08:21]

김관영 의원, <제1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 수상

깨알 같은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에 큰 변화 공로 인정

정석철 | 입력 : 2017/06/25 [08:21]
[국회=정책평가신문]정석철 기자=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이 22일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제1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 정책평가신문
 
깨알정책대상은 최근 1년 동안 시민을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을 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택해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민들의 실제 삶을 바꾸는 의정활동을 해온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에게 시민이 직접 상을 주는 셈이다.
 
시상을 주관한 생활정책연구원은 지난해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생활 밀착형 법과 정책을 만들자는 모토로 120여 명의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출범했다. 이후 선거권 연령 인하, 대학생 교통비 절감, 액티브엑스 사용 근절 등을 법·조례화 하는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시민운동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김 의원은 18세 선거연령 인하를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조물 책임법 및 공정거래법 개정안, 난임 가구 지원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입법 등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탁월한 성과를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년간 제3당 안착,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 등 긴박한 정국에서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로서 맹활약하며, 동시에 민생법안 실적도 후한 점수를 받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이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바꾸는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을 써달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깨알 같이 작은 씨앗 하나가 지평선을 이루는 보리밭이 되듯, 앞으로도 깨알 같은 정책을 발굴해 우리나라의 거대한 혁신을 일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이번 깨알정책대상 수상에 앞서 5년 연속 국회의원 헌정대상, '입법 및 정책 개발 우수 국회의원', '제18회 백봉신사상' 등 다수의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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