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희영 시인이 2017년 7월호 한울문학 언론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정책평가신문 | 기사입력 2017/06/27 [22:57]

제희영 시인이 2017년 7월호 한울문학 언론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정책평가신문 | 입력 : 2017/06/27 [22:57]
서울=정책평가신문 서재훈자 = 제희영 시인이 2017년 7월호 언론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국제문화예술교류진흥회와 문학대상 선정위원회에서
╔다림질을 하며╝외 2편으로 2017년7월호 한울문학에 제희영 시인의 작품이 게재되었다.

▲     © 정책평가신문

                                  ▲ 2017년7월호 한울문학 언론문학대상 수상자 소양희 시인.


제희영 시인의 프로필
아호 : 슬향    
성명 : 제희영
경남 거제출생
국제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학과 재학중
성폭력 예방교육강사
학교폭력 예방교육강사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강사
효지도사
인성지도사    
2016 한울문학 시부문 등단
한울문학 언론인협회 회원
20회 성호백일장 시부문 장원
별망성 백일장 시부문 우수상
2016 국제사이버대학교 학술제 시부문 대상
2016 한울문학 시화전 동상
공저 :가슴이 너를 부를 때 9호
한울문학 월간지 시 부문 다수 공저




언론문학대상
당선소감(시작노트)
푸른 실록은 어김없이 푸른 봄에 애타게 비를 기다리는 온 마음들이 간절해집니다. 오랜 가뭄으로 단비를 기다리며 감추어둔 작품들을 정리해 봅니다. 소녀시절 문학소녀를 동경했으며 멋진 자연과 더불어 멋진 글을 쓰며 살고 팠던 그 꿈은 현실 속에서 애써 감춘 채 긴 세월을 돌아서 왔습니다. 이제는 나 자신에게 좀 더 관대하리라 마음먹으며 늦은 세월 속에 첫사랑을 그리듯 새로운 작품의 세계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좋은 상을 허락하신 한울문학 모든 선생님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작은 도약을 꿈꾸는 발걸음을 응원해 주십시오.

 다림질을 하며 외2



깊숙이 숨겨둔 그리움을 펴고 있다.
내 깊은 가슴 속 감춰진 기억들을
하나둘씩 꺼내어 펼쳐보고 있다.

보고 싶음을 지우려 주름을 다려 낸다
지나간 기억 속에 서러움이 애달 퍼
뜨거운 열기 속에 아쉬움을 펼쳐본다

소리 없이 스쳐 가는 세월을 다려 간다
아픈 기억 지워가며
기쁜 마음 추억하며
주름진 그 세월을 헤어가며 누비련다

무수히 펼쳐지는 나의 기억들을
하나둘 기억하며 시름을 다려 간다
떨리는 손끝만이 나를 토닥인다.
 



2017년 월간 한울문학 창립 제17주년

생의 미학과 명시 100선 출판기념회  

신인문학상·한울문학상·언론문학대상 시상식 갖게된다.

일 시 : 2017년 7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장 소 : 서울시 시청 지하2층 태평홀

주 최 :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 월간 한울문학. 정책평가신문주 관 : 사단법인 국제문화예술교류진흥회. 한울문학언론인문인협회.한국인교육중앙회

정책평가신문 issue@people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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