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 대토론회 개최”

21일 오후 2시후터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정석철 | 기사입력 2017/07/22 [01:07]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 대토론회 개최”

21일 오후 2시후터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정석철 | 입력 : 2017/07/22 [01:07]
[정책평가신문]정석철 기자=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가칭)(위원장 박희영)와 강원일보,(사)강원도민회중앙회,2018성공개최 평창군위원회,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재단법인 국가유공자장학재단,(사)G20정상회의국민지원단,(사)세계한인재단,평창동계올림픽 해외(33개국)동포 후원회,백범김구문화재단, (사)2018동사모, (사)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한국스포츠경제 공동후원 및 협력참여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 대토론회가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VR 컨퍼런스로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을 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이 200여일 남은 시점에서 긴급 현안을 진단하고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침체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 증대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언론사 및 범국민운동 참여단체 회원 등5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박희영 위원장     © 정책평가신문

박희영 위원장은 인사말을통 “2011년 7월 6일, 평창은 2003년 체코,2007년 과테말라IOC 총회에서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 세 번의 도전 끝에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을 당시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서“ 범국민적이고 국제적인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는 의견들의 모아져서 ”새로운 지평“의 첫 걸음으로“2018평창 성공개최 범국민 대토론회” 행사를 개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장호 평창군 올림픽추진단장은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시환경 및 음식·숙박 서비스 개선, 올림픽 붐 조성과 시민의식 향상 등 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12개 경기장은 95%이상의 종합 공정률을 보여 연내 마무리에 문제가 없으며 불량한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올림픽 특구 지역을 중심으로 557억원을 투입해 전선 지중화 및 가판 정비, 가로경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설명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 대토론회 모습     © 정책평가신문

2부 순서에서는 최동철 전 KBS 스포츠 대기자의 사회로“평창군 올림픽추진단 천장호 단장의 현재까지 준비현황 및 자원봉사자 모집활동과 SBS 권종오 스포츠부장의 미디어가 바라보는 동계올림픽 주제발표를 통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올림픽 전방위적 홍보와 올림픽 성공사례와 시민운동 과제(이태영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자문위원)등 강원연구원 김태동박사의 주제발표인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강원도 스포츠 관광 활성화방안을 짚어보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올림픽 문화유산화 추진을 위한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연구회 대표의원 염동열의원의 주제발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되고 발표가 이어졌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 대토론회 미치고 화이팅을 하고있다.     © 정책평가신문


한편 이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된 이번 대토론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모으기 위해 적극적인 해법 모색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 대토론회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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