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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끈질긴 담배는 오늘도 당신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국민정책평가신문   기사입력  2017/09/19 [10:12]

 [카드뉴스] 끈질긴 담배는 오늘도 당신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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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요즘 흡연자의 발걸음은 매우 바빠졌습니다.

담배를 피우려면 흡연구역을 찾아 나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먼 곳까지 발품을 파는 것도 마다치 않습니다.

담배를 한 대 피우고 난 뒤 혹여나 상대방이 불쾌해 할까 손도 깨끗이 씻고 가글도 잊지 않고 챙기죠.

행여라도 밖에서 피운 담배 연기가 남아 있을까

집에 오자마자 바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내 아내와 아이에게는 흡연의 어떤 위해도 전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흡연의 흔적은 흡연자 곁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미국환경보건국(EPA)에 따르면, 담배의 대표적인 유해 성분인 니코틴의 경우 공기 중 먼지에도 달라붙으며, 먼지에 흡착된 니코틴은 21일 후에도 40%가량이 남아 있을 정도로 장기간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흡연하는 부모를 둔 아이는 부모가 집 밖에서 흡연하더라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 부모를 둔 아이에 비해 니코틴에 노출되는 정도가 5∼8배 높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또 다른 형태의 간접흡연입니다.

눈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을 때도, 담배는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금연 광고를 통해 흡연자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담배의 유해 성분을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담배, 피울 때만 독한 것이 아닙니다. 담배의 유해 성분은 당신 곁에 오랜 시간 머무릅니다.

나와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오늘, 금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서희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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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9 [10:12]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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