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 한울문학언론문인협회 문학기헹

국민정책평가신문 | 기사입력 2017/09/23 [12:34]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 한울문학언론문인협회 문학기헹

국민정책평가신문 | 입력 : 2017/09/23 [12:34]

2017년 9월23일 충북옥천 정지용문학관 문학기햏

 

▲     ©국민정책평가신문

 모두가 소년소녀 같다

 

가을바람 따라 새벽길을 떠났던 충청북도 옥천

아담한 돌담에 정지용시인의 혼이 단긴 초가집

빙둘레 처진 돌담에 주렁주렁 열린 초롱박

졸졸 흐르는 냇물따라 세월이 흐른 것처럼

정지용시인이 가진 문학의 길은 애국애족하는 나랑 사랑이였다

망국적인 일제 강정기에 우리문학을 우리 말과 글을 통해서 쓴 시

그 안에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문학은 시대를 초월한 정신적 지도자란 사실이다

 

침묵은 흐르고 우리 말과 글이 이나라 통일을 이루어 내는데

선구자가 될 좋은 시 한편과 기행문 수필이 나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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