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정책평가신문]=10월의 마지막날 ‘서울에 첫 서리’…“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일교차 커”

국민정책평가신문 | 기사입력 2017/10/31 [10:10]

[국민정책평가신문]=10월의 마지막날 ‘서울에 첫 서리’…“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일교차 커”

국민정책평가신문 | 입력 : 2017/10/31 [10:10]

[국민정책평가신문]=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에서 올가을 들어 첫 서리가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첫 서리는 지난해 보다 하루 늦고, 평년보다 닷새 늦다.

▲     © 국민정책평가신문



현재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 있는 가운데 지난 밤 사이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곳이 여러 곳 있다.

경기도의 파주(-3.6℃), 이천(-3.4℃), 양평(-2.1℃), 수원 0.3(℃)과 강원도의 대관령(-5.3℃), 북춘천(-3.7℃), 인제(-2.8℃), 영월(-2.3℃), 충청도의 천안(-3.2℃), 충주(-2.4℃), 부여(-1.4℃), 대전(0.6℃), 전라도의 장수(-4.2℃, 임실(-3.1℃), 전주(2.4℃), 그리고 경상도의 봉화(-5.1℃), 영주(-3.1℃), 거창(-3.1℃) 등이다.

다만 기온은 낮부터 평년 수준으로 올라갈 전망.

기상청은 “오늘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여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일(11월 1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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