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수능 입실시간까지 별다른 사고 없어"

국민정책평가신문 | 기사입력 2017/11/23 [09:36]

중대본 "수능 입실시간까지 별다른 사고 없어"

국민정책평가신문 | 입력 : 2017/11/23 [09:36]

 중대본 "수능 입실시간까지 별다른 사고 없어"

 

 

'포항지진'으로 일주일 연기 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일제히 시작됐다.
다행히 입실시간인 오전 8시10분까지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포항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수험생들이 입실을 마친 오전 8시 10분까지 여진은 발생하지 않았다.

여진은 전날 오후 10시 15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 규모 2.0 지진이 발생한 뒤로 약 10시간 동안 잠잠한 상태다.
이날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중대본이나 포항교육지원청에 접수된 안전사고 등 특이 상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

수험생의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포항=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수능일인 23일 오전 포항이동중학교 시험장에서 순찰 나온 구조대원들이 학교 정문을 바라보고 있다. 2017.11.23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수능 시험장의 대피로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광주여고에 마련된 광주 26지구 33시험장에 지진과 화재 발생시 대피로가 표기돼 있다. 2017.11.23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