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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북한문제 장관급 회의 개최…대북 추가 제재 논의”
 
국민정책평가신문   기사입력  2017/12/15 [09:36]

 “유엔 안보리 북한문제 장관급 회의 개최…대북 추가 제재 논의”

 

 

KBS


유엔 안보리가 오늘 북한 문제를 주제로 한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한 제재 조치 등을 논의한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열리는 유엔 안보리 장관급 회의에는 틸러슨 미 국무장관 등 각국 장관들과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해 국제사회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위협과 이에 따른 안보리의 대응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유엔 안보리 12월 의장국인 일본은 ‘북한의 비확산’을 주제로 한 열리는 오늘 회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과 화학·생물 무기와 같은 대량살상무기 문제를 다루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에 가할 수 있는 최대 압박의 방법과 의미도 협의한다고 공식 문서를 통해 밝혔다.

또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할 경우 제재 조치로 취할 수 있는 방안도 의제로 올라와 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은 전했다.

미 국무부는 틸러슨 국무장관이 이번 회의에 직접 참석해, 미국과 국제사회가 북한이 국제 평화와 안보를 공개적으로 위협하는 핵과 미사일 역량을 계속 개발하도록 지켜보고 있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틸러슨 장관이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포기를 강요하기 위해 모든 유엔 회원국들과 협력해 북한에 최대 압박을 유지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해 북한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은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언론들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방북 의사를 보였다고 보도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일본 언론을 인용해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방북 의향에 대한 질문에 “이익이 된다면 언제라도 어디에도 갈 용의가 있다”고 말했으며 “대립하는 쌍방이 중개를 원하면 거기에 응할 것”이라며 미국과 북한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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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5 [09:36]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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