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약국 지정 운영

김종분 | 기사입력 2018/02/09 [11:15]

하남시,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약국 지정 운영

김종분 | 입력 : 2018/02/09 [11:15]

 하남시,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약국 지정 운영

 

 

아시아투데이

하남시청

 하남시보건소는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보건소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병의원 4개소(햇살병원, 더바른병원, 김기영정형외과의원, 하남기독의원)와 약국 8개소(감초당약국, 광동약국, 해성약국, 모범약국, 그린약국, 옵티마하남약국, 조은약국, 부츠약국하남스타필드점)는 설 명절 당일에 운영되며, 나머지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역별로 당직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토록 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과 약국, 경로당,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 당직기관 안내문을 부착하고, 연휴기간 동안은 비상근무를 하면서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의 운영현황을 점검하여 시민들이 쉽게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당번약국과 의료기관은 보건복지 콜센터(129)를 이용하거나 비상대책상황실 (031-790-657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하남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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