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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1호 흥인지문 방화범 엄중 처벌 봇물, 숭례문 방화범 탓?
 
국민정책평가신문   기사입력  2018/03/09 [12:06]

 보물 1호 흥인지문 방화범 엄중 처벌 봇물, 숭례문 방화범 탓?

 

 

흥인지문, 4분만에 진화 못했더라면 
흥인지문 방화범, 숭례문 방화범과 비슷한 이유?
흥인지문 방화범, 어떤 처벌 받을까

헤럴드경제

(흥인지문 화재현장=연합뉴스)


 보물 1호 흥인지문이 잘못된 생각을 품은 방화범으로 인해 자칫 소실될 뻔했다. 숭례문 방화사건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보물 1호 흥인지문 화재에 여론이 놀란 이유다.

보물 1호 흥인지문은 다행히 4분 여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진다. 보물 1호 흥인지문 화재를 일으킨 방화범은 교통사고 보험금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진다.

보물 1호 흥인지문 화재에 많은 이들이 2008년 2월 10일 오후 8시 50분 불길에 휩싸였던 국보 1호 숭례문을 떠올린다.

당시 숭례문은 전국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손 쓸 새 없이 불길에 잠식됐다. 당시 소방차 32대와 소방관 128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진화 작업에 들어갔고 지붕 해체 작업까지 벌였지만 화재 발생 5시간 여만에 누각 2층과 1층 대부분이 무너져 내렸다. 600년 역사의 국보는 그렇게 사라졌다.

특히 숭례문 방화범도 보물 1호 흥인지문 화재 용의자와 범행 동기가 다르지 않았기에 여론은 주목하고 있다. 당시 방화범은 "97~98년 사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소재 본인 소유 주거지 30평이 재건축 되는 과정에서 시공회사 측으로 부터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 한데에 대해 관계기관에 수차례 제기한 민원이 받아 들여지지 않았고 2006년 창경궁 방화 사건으로 추징금 1300만 원을 선고 받는 등 억울한 처분을 받았다며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보물 1호 흥인지문 방화범과 다르지 않은 '불만'이 동기였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 10년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채씨가 시신기증서약서를 작성하고 많은 반성과 후회를 표시한 바 있지만 소실된 숭례문은 예전상태로 복구가 어렵다”며 “고령이고 개인적 어려운 사정이 있다고 해도 1심보다 낮은 형은 어렵다”고 밝혔다.

보물 1호 흥인지문 화재가 발생하자 여론은 숭례문 방화범을 언급하며 강력 처벌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론은 보물 1호 흥인지문 화재 보도에 "kuyj****자손에게 남겨야할 문화유산을 훼손하려는 사람은 사형때려서 집행해야지" "jin6**** 문화재 살아온만큼 형량때리고 벌금을 물어야됨" "daam**** 엄벌에 처하세요" "ehch**** 남대문 방화범에게 엄벌을 했으면 또다시 이런방화범 없었을거다" "bhun**** 화난다고 밧줄 자르고 화난 다고 지하철 불지르고 화난나고 고시원 불지르고 이거 머 어떻게 대처 해야 되는거야 " 라는 등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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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9 [12:06]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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