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하와이‧몰디브 등 전통적인 허니문 여행지 여전히 강세…경유지 여행도 즐긴다
 
오은서   기사입력  2018/03/13 [10:27]

 하와이‧몰디브 등 전통적인 허니문 여행지 여전히 강세…경유지 여행도 즐긴다

 

 

 

하와이, 몰디브 등 전통적인 허니문 여행지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가 진행한 이번 허니문 여행 예약 추이 조사는 최근 3년 및 올해 3월까지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장거리 여행지가 인기를 끌면서 경유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허니문 여행지는 여전히 하와이, 모험보다 검증된 곳으로

 

2015년부터 올 1분기까지 허니문 인기 여행지 1위는 2016년을 제외하고 하와이가 자리를 지켰다. 5위권 이내 든 곳은 하와이를 비롯해 푸켓, 발리, 몰디브, 칸쿤 등이 주를 이뤘다. 이 지역들은 전통적인 허니문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곳으로 그 인기가 여전히 강세했다. 또한 10위까지 살펴 보았을 때 전반적으로 장거리 지역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인터파크투어 허니문관계자는 “하와이는 휴양과 관광 뿐만 아니라, 각종 액티비티와 쇼핑시설 등 완벽한 여행 인프라를 지녔으며 푸켓은 휴양‧관광을 동시에 즐기기 좋으면서 여행 경비 부담이 낮고, 발리는 조용하게 고급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기 좋다”며 “몰디브‧칸쿤 등은 직항으로도 최소 11시간, 16시간 남짓 걸리는 장거리 여행지이지만, 환상적인 자연환경을 지닌 세계적인 휴양지다보니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즉, 인생 한 번 뿐인 특별한 여행이라는 허니문의 특수성 때문에, 모험을 택하기 보다는 아름다운 풍경과 편한 인프라를 함께 갖춘 곳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장거리 지역 인기, 먼 거리에 이왕이면 경유지 여행 즐긴다

뉴스핌

두바이분수쇼<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허니문 여행지 순위에서 몰디브•칸쿤, 유럽 등 장거리 지역에 대한 수요는 일반 여행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인생 한 번 뿐인 허니문 여행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정이 길고 비용이 좀 들더라도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보니 장거리 여행지 비중이 높은 편이다.

장거리 여행지가 인기가 높아지면서 경유지에서도 여행을 즐기는 이른바 ‘스톱 오버(Stop over)’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몰디브와 칸쿤의 경우 각각의 경유지인 두바이, 미국(라스베가스, 뉴욕) 등에서의 여행 일정이 포함된 상품 예약이 2015년 대비 2017년 각각 15%, 20% 가량 늘었다. 이 외에도 두바이를 경유 여행으로 관광한 후 모리셔스로 가는 상품 예약도 15년 대비 17년 약 20% 증가했다. 2~3일이면 둘러볼 수 있는 두바이와 라스베이거스는 경유지로서 매력이 넘친다. 두바이는 화려한 도심과 순수한 자연이 공존하는 매력을 가졌다. 또 라스베이거스는 도심 속 관광거리가 넘쳐나고 그랜드캐니언과 인접한 미국 대표 관광도시로 경유지로서 최고로 손꼽힌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31일까지 '2018년 봄시즌 라스트 허니문을 잡아라’ 기획전을 진행해 허니무너를 위한 특가 상품과 사은품 증정 혜택을 준비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3/13 [10:27]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