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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40명 투입해 대한항공 본사 압수수색…한진가 갑질 불똥 튀어
 
권오성   기사입력  2018/05/16 [15:21]

 

세계일보

지난 12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대한항공 오너 일가 퇴진집회 모습.


관세청이 40여명의 조사요원을 투입, 대한항공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16일 서울본부세관 조사국은 직원 40여 명을 보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자금부 등 5개 과와 전산센터 등을 압수수색, 외환거래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다.

관세청은 대한항공 조씨 일가의 밀수 의혹과 관련해 외환거래를 전반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대한항공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조현민 전 전무의 '물컵 갑질'이후 대한항공 오너일가와 관련 기업에 대한 4번째 압수수색이지만 관세 포탈이었던 이전과 달리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에 따른 수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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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6 [15:21]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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