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올해 예술창작에 42억원 지원

손대선 기자 | 기사입력 2013/02/26 [12:25]

서울문화재단, 올해 예술창작에 42억원 지원

손대선 기자 | 입력 : 2013/02/26 [12:25]

서울문화재단, 올해 예술창작에 42억원 지원
 
 
손대선 기자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2013년도 예술창작지원사업으로 문학분야를 제외한 355개 사업에 대해 총 4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서울지역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기획한 예술가나 단체다.

예술창작지원 사업은 2009년부터 서울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16개 시·도에 대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성과평가 결과 ,서울시는 지난 2010, 2011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은 바 이다.

서울시는 지원신청 과정에서 예술가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예술현장의 의견을 반영, 올해부터는 일부 분야의 지원신청 서류를 간소화했다.

예술창작지원 사업의 최종 선정내역과 추진일정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학분야 예술창작지원은 다음달 말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고된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등단 10년 이하인 문인을 대상으로 총 5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sds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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