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글로벌 머스트 해브'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으로 런칭
김성수 | 입력 : 2018/06/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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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를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머스트 해브는 인청공항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과 관련된 모든 것에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해외항공권 할인 △해외호텔 할인 △해외교통 할인 △해외티켓 및 교통패스 할인 △해외쇼핑 서비스 △인천공항 서비스 △금융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플랫폼 내의 KRT∙영국항공∙케세이패시픽으로 해외항공권 예매 시 최대 15% 할인주며 아고다·호텔스닷컴·익스페디아 등을 통한 해외호텔 할인, 렌탈카스닷컴 해외렌터카 5% 할인, 클룩(KLOOK)∙내일스토어 통해 해외 각종 입장권, 현지투어 상품 및 교통 패스 할인 등을 제공한다.
또 롯데면세점∙유럽 프리미엄 아울렛 비스터빌리지 등 할인, 해외여행자 보험 15%할인, 우대환율 70%, 해외 일시불 분할납부 서비스, 인천공항 내 식∙음료∙면세점∙라운지∙포켓Wifi∙스파 등의 할인혜택도 담고 있다.
하나카드는 6월 한달 간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를 이용한 횟수에 따라 추첨하여 1등은 유럽 왕복항공권 2매(1명), 2등 리모와(RIMOWA) 캐리어(5명), 3등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1매(500명)를 증정한다.
6월 11일, 21일 이틀간 플랫폼 내의 KRT를 통해 다낭∙괌 항공권을 예약할 시 선착순으로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이달 15일까지 영국항공에서 항공권을 예약할 시 10~15% 할인 하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로벌 머스트 해브 서비스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하나카드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머스트 해브 서비스 플랫폼,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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