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개막 축하- 남북한 통일 단일팀 그날 기대

정광필 기자 | 기사입력 2012/07/28 [12:10]

런던올림픽 개막 축하- 남북한 통일 단일팀 그날 기대

정광필 기자 | 입력 : 2012/07/28 [12:10]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런던올림픽 개막을 축하하며 언젠가 분단의 벽도 뛰어넘는 올림픽을 기대한다며 당 입장을 발표했다.

 
제30회 런던올림픽 개막을 전 세계인과 함께 축하한다며 우리는 정부수립인 1948년 런던올림픽에 처음 출전해 64년만의 이번 런던올림픽이 더욱 뜻 깊다.
 
그동안 우리는 민주화와 산업발전을 이루면서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고 스포츠 강국으로 위상을 굳혔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이 스포츠정신과 페어플레이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껏 높이기를 온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
 
아울러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에게도 온 국민과 함께 응원을 보낸다.
 
특히 이번 올림픽은 참가국 모두가 여성선수를 내보내 금녀의 벽을 허물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 상태로 남아있는 남북한도 언젠가 ‘분단의 벽’을 뛰어넘어 남북한이 통일된 단일팀으로 당당하게 올림픽 스타디움에 입장해 전 세계인의 박수를 받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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