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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자신을 욕한 배우 로버트 드니로 비난 “IQ가 낮은 인물”
 
남현숙   기사입력  2018/06/13 [09:44]

 

중앙일보

영화 '인턴' 배우 로버트 드니로 [사진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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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에도 자신을 비난하며 욕설을 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를 향해 제대로 ‘한 방’을 날렸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매우 지능이 낮은 인물인 로버트 드니로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실제 복서들에게 머리를 많이 맞았다”며 “지난밤 그를 보면서 진심으로 그가 ‘펀치드렁크’인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펀치드렁크는 복싱 선수나 각종 격투기, 축구 선수 등이 경기나 연습 과정에서 머리에 지속적인 충격을 받아 뇌세포 이상이 없음에도 실어증, 우울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인 후유증이다.

드니로는 지난 1980년 영화 ‘분노의 주먹’(마틴 스콜세지 감독)에서 세계 미들급 챔피언이었던 미 권투선수 제이크 라모타를 연기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중앙일보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앞서 드니로는 지난 10일 TV 생방송으로 중계된 제72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무대에 올라 “하나만 말하겠다”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알파벳 ‘F’로 시작하는 욕설을 했고, 청중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아마도 (드니로는) 고용률이 사상 최고치이고 많은 기업이 다시 우리나라에 다시 투자하면서 경제가 최상이라는 걸 모르는 것 같다”며 “정신 차려라, 펀치(펀치드렁크 증후군을 앓는 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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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3 [09:44]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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