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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원, 국회의장 되다..'그는 누구인가'
 
서정태 기자   기사입력  2018/07/13 [11:56]

 

전자신문

사진=YTN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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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민주당 내 현역 국회의원 중 최고령(73세)인 문희상 의원은 범친노(친노무현)계 인사로 분류되지만, 여야 여러 인사와 두루 친밀해 대표적인 통합형 정치인으로도 꼽힌다. 여소야대 지형에서 국회 협치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도 있다.

문희상 의원은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행정고시에 합격했지만 학생운동 경력이 문제가 돼 임용에서 탈락하는 등 정치 활동을 한동안 규제당하기도 했다.

이후 평민당 창당발기인으로 정계에 입문해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발을 디뎠다. 제15대를 건너뛰고 제16대부터 내리 5선을 했다. 2008년엔 당내 다수파의 지지를 받으며 18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문 의원은 당 내에서도 당의 중요한 위기 상황마다 중심에 있었다. 2014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을 이끌면서 진상 규명 등을 주장하며 장외투쟁하던 의원들을 국회로 돌려보내기도 했다.

정국 현안에 대한 분석력과 통찰력도 뛰어나 '겉은 장비, 속은 조조'라는 별명도 있다. 기자들과 격의 없이 '봉숭아 학당' 식의 사랑방 정국 토론을 즐기기도 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 씨의 외삼촌인 것도 눈에 띌만한 프로필이다. 부인 김양수 씨와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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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3 [11:56]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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