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6개월만에 연간 지방흡입 수술 건수 1만 건 돌파

권오성 | 기사입력 2018/07/18 [08:33]

365mc, 6개월만에 연간 지방흡입 수술 건수 1만 건 돌파

권오성 | 입력 : 2018/07/18 [08:33]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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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6개월만에 연간 지방흡입 수술 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첫 연간 수술 건수 1만건을 돌파한 후 지속적으로 1만건을 달성하고 있다.

365mc는 올해 서울·대전·부산의 지방흡입 수술 병원에서 이루어진 지방흡입 수술 건수가 1만 902건을 달성했다. 6개월만에 1만 건을 돌파한 것은 개원 이래 처음이다.

지난 1월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지방흡입 수술 병원'으로 공인 받은 바 있는 365mc는 병원급 3개 지점인 서울 365mc병원, 대전 글로벌365mc병원, 부산365mc병원에서만 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지방흡입 수술에는 까다로운 '병원급'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365mc 병원에는 수술 전 과정을 함께 하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고객이 직접 '마취 전문의 실명제'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감염관리, 후관리 전담팀 운영, 첨단 장비를 갖춘 수술 및 회복 시설, 전용 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안전을 강화했다. 또 특화된 부위별 전담의가 지방흡입 수술 부위에 따라 집도하는 부위별 전담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 운영을 기반으로 올해 6월에는 비만·미용·성형분야 의료기관 중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2연속 획득하기도 했다.

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고객의 만족과 안전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고의 설비 및 의료 기술을 갖추는 것이 365mc의 철학"이라며 "365mc의 15개 지점 중 오직 병원급인 3곳에서만 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용량 지방흡입의 경우, 안전한 수술을 위해 다양한 기준을 충족하는 '병원'급에서만 시행돼야 한다고 미국 지방흡입 교과서에도 언급돼 있다"며 "수술 건수 연 1만건 최단 기간 돌파는 오직 병원급에서만 수술하는 365mc의 원칙을 고객이 높이 신뢰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년간 비만 하나만 연구 · 치료한 국내 최대 규모 비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는 지방흡입 수술 및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와 함께 다양한 비만 치료 및 체형 관리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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