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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법원행정처 의혹 문건 삭제' 현직 부장판사 이틀 연속 검찰 조사
 
고종만   기사입력  2018/08/10 [06:51]

 법원행정처에서 근무하며 문건을 무단 삭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부장판사가 이틀 연속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창원지법 마산지원 김 모 부장판사를 오늘(9일) 비공개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김 부장판사는 앞서 어제(8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오늘(9일) 새벽 5시까지 19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는 등 이틀에 걸쳐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법원행정처 기획1·2심의관으로 근무하며 상고법원에 반대하는 칼럼을 기고한 판사를 뒷조사한 내용 등의 문건 다수를 작성했습니다.

또, 지난해 2월에는 법원행정처를 떠나면서 자신의 컴퓨터에 있던 파일 2만4천여 개를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법원 조사 당시 김 판사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지시에 따라 문건을 만들었다고 진술했으며, 이번 검찰 조사에서도 자신에 대한 의혹 대부분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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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0 [06:51]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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